쇼타의 기도편지 2022년 12월 2023년1월 한국어
주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
2022년에도 크신 하나님께서 그분의 일하심을 보여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2023년에도 하나님께서 보여주실 것들을 기대하며 걸어가고 싶습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미션 메구미 (호주 단기선교팀) 후반]
11월 19일부터 함께했던 10명의 호주 단기선교팀은 무사히 12월 20일에 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함께 사역하는 동안 호주팀은 정말 큰 역할을 해주었는데, 12월 들어 그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셨는지에 대해 나누고 싶습니다. (11월분은 지난 기도편지를 참고해주세요😊)
·크리스마스 파티
단기 선교팀을 통해 만난 학생들을 12월 9일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했는데, 무려 25명의 학생들이 참가해주었습니다. 이 많은 학생들을 보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참가자 대부분이 넌크리스천이었기 때문에, 이번 이벤트의 목적은 직접 전도보다는 먼저 이 학생들이 SI 나고야의 간사나 학생들과 연결되는 것, 그리고 복음에 대해 듣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목적대로, 호주팀 학생들이 간증을 나눈 후 소그룹으로 나뉘어 초대한 학생들과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특히 이 소그룹 시간 때는 저희 SI 나고야 학생들이 “미우”라는 여학생에게 복음을 전하게 되었는데, 이 학생이 받아들이고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복음을 누군가에게 전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주께서 이 기회를 사용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미우짱은 기독교 학과를 다니고 있는 학생으로, 올해 4학년이 됩니다. 이 학생이 저희와 계속 연결되어 크리스천으로서의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꼭 기도해주시길 소망합니다.
・감사
한 달간 호주 단기선교팀을 나고야에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들은 단지 복음을 일본인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 하나로 이곳에 와주었고, 이토록 언어와 문화가 많이 다른 곳에서도 정말 잘 섬겨주었습니다. 이번 단기선교팀을 통해 느낀 점은 “분명히 대부분의 일본 학생들은 복음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이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흥미가 없는 것은 아니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학생들에게 기독교의 이야기를 했을 때, 학생들은 그냥 듣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의 의견을 말해주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독교의 이미지 등을 나눠주는 것을 보며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더불어, SI나고야는 현재 간사들만 캠퍼스 전도활동을 하고 있는데, 호주 단기선교팀이 함께해줘서 평소보다 많은 인원으로 아직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학생들에게 다가갈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일본에서는 아직 기독교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복음화에 시간이 다소 걸리지만, 그럼에도 이렇게 이 땅에서도 여전히 복음화의 씨앗들이 퍼져나가고 있다는 희망을 하나님께서 분명히 보여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호주팀 학생들이 전도에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활동해주는 것에 큰 격려와 도전을 받았습니다. 일본에서도 학생들이 전도를 위해 열정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기도제목
단기 선교팀을 통해 많은 넌크리스천 학생들이 SI 나고야 간사들과 연결되어, 앞으로 각 간사들이 학생들을 만나 순모임과 더불어 정기 채플에 초대할 예정입니다. 모든 간사들이 담당하게 될 학생들에게 기독교가 어떤 것인지 잘 전달할 수 있도록, 그래서 학생들이 자신들과 예수그리스도가 개인적으로 어떤 관계가 있는지 깨닫게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넌크리스천 학생과의 묵상모임 시작]
11월달에 있었던 메이조 대학에서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통해 한 학생과 연결된 것에 감사드립니다!!
이 학생은 2학년 “후미야” 군으로, 이어졌던 SI 나고야의 이벤트와 단기 선교팀의 이벤트에도 모두 참가해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관계도 계속 깊어져서 지금은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후미야군은 영적으로도 많이 열려있어서, 아직 예수님을 믿지는 않지만 예전에 성경을 직접 읽어본 적이 있는데, 내용이 어려워서 포기했다고 이야기해주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혼자 성경을 읽는 것은 크리스천한테도 매우 어려운 일이지. 그럼 앞으로 우리 같이 정기적으로 성경을 읽어 보지않을래?”라며 권유했고, 그 후부터 ‘생명의 삶’ QT책을 통해 함께 성경을 읽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
그리고 후미야군은 금요일에 있는 임마누엘 집회에도 와주었고, 모두와 함께 성경을 읽고 간사들과 저희 크리스천 학생들과 함께 토론을 하거나 식사를 하며 열심히 교제 중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후미야군의 마음 속에 일해주시고 이렇게 믿는 자들과 연결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후미야군과 여러 차례 함께 묵상모임을 가지며 성경에 어떤 것이 쓰여 있는지 대략적으로 살펴본 후, 기독교의 기초지식을 배울 수 있는 순모임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후미야군이 진리의 말씀을 깨달을 수 있도록, 또 깨달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때에 예수님을 믿을 수 있도록 꼭 기도해주세요.
[12/27~30 전국 간사 컨퍼런스]
원래 전국 간사 컨퍼런스는 2년에 한 번 주기로 연말에 진행되었다고 들었는데, 계속 코로나 영향으로 인해 하지 못하다가 2022년에 다시 개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이 컨퍼런스에 처음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다른 지역 간사님들과 또 해외 선교사분들과 많이 교제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같은 사역을 하고 있는 분들과 함께 각자의 사역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격려할 수 있었던 것은 참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컨퍼런스 주제 「그리스도와 공동체와의 교제의 회복」
요한일서 1: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
이 말씀을 묵상하며 저의 지난 2022년을 돌아보다가, 그동안 제가 하나님과 교제가 끊어져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면서도, 정작 저와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교제는 ‘사역이 바쁘다’는 이유로 점점 줄어들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순간 학생들에게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교제에 대해 가르치는 저 자신의 행동이 굉장한 모순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저와 교제하는 것을 무척 중요하게 여기신다는 것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특히 호주 단기 선교팀이 왔을 때 저는 “ 지금밖에 없다!”라는 마음가짐으로 그동안 평소에 제가 하나님과 함께 보내왔던 시간들을 줄이며 사역에 집중하는, 우선순위가 뒤바뀐 실수를 저질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2023년 올해에는 어떤 일을 맡게 되든 먼저 하나님과의 교제를 가장 소중히 여기겠다는 목표를 잃지 않고 싶습니다.
컨퍼런스 중에서도 이렇게 개인적으로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단기 선교사(스틴터) 일시 귀국]
1월 11일에 약1년간 함께 사역했던 3명의 스틴터들을 공항까지 배웅하고 왔습니다.
올리비아와 에녹(앞의 부부)은 1년 더 나고야에서 사역하게 되어서, 호주에 일시 귀국해 동역자 요청을 하고돌아오게됩니다. 이 두 사람의 모든 필요가 충족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니콜(검은 마스크를 쓰고 있는 여성)은 앞으로 호주에서 전임간사 훈련을 받은 뒤 정식적인 일본 선교사로 3년 후 돌아올 예정입니다.
일본선교를 위해 하나님께서 이 일꾼들을 보내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들의 모든 필요, 그리고 선교훈련가운데서 주님이 지켜주시며 모든 걸음을 인도해주시길 기도해주세요.
[1월, 2월 개인일정]
•모든 일본간사들은 1월 중순부터 말까지 IBS 신학 강좌를 수강합니다. 올해는 요한일~삼서와, 성경 연구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되었습니다.
•2월에는 한달간 추가 동역자 요청을 하게되었습니다. 여전히 재정의 필요가 있어 앞으로 새로운 예비동역자님들을 많이 만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동역자님들 주변에 일본 선교에 마음이 있고, 또 CCC의 사역에 관심이 있는 분이 계시다면 제게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도동역자분들도 언제든 환영입니다.
2월 말에는 저의 고향인 간사이(関西)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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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읽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약 2주에 한 번 꼴로 이 곳에 저의 기도 제목을 업데이트하려고 하니, 읽어주시고 함께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CCC 간사 오오츠카 쇼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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